진하고 푸짐한 [전통 진배기 돈수백] 내장/순대국밥 안먹겠다는 아내를 이끌고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 집은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인데 그 소식을 전해준 건 바로 아내죠. 오며가며 눈에 띄길래 새로 오픈한 국밥집이 있다고 알려준 아내, 그 소식을 듣고 어찌 안가볼 수 있겠습니까. 평소 국밥종류를 안좋아하는 아내가 스스로 무덤을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