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샌드위치, 토스트, 햄버거.... 이런 종류 참 좋아합니다. 간단하기도 하면서 맛도 있고 비교적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잖아요. 흔한 토스트지만 양파를 볶아서 샌드해 맛이 색다른 샌드위치입니다. 재료:식빵/햄/양배추/오이/당근/양파/달걀/굴소스/케찹/마요네즈 채소들은 채썰고 햄은 얇게 슬라..

즐겨 먹는 햄버거 중 하나가 새우버거인데요. 새우살이 씹히기는 하지만 언제나 20% 이상 부족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곤하죠. 그래서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가지고 새우 찔끔 넣고 새우버거라고 우기는 버거들에게 도전장을 내밉니다. 재료- 대하/식빵/샐러드용 채소/발사믹식초/간장/허니머스터드소..

간단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지만 영양은 풍부한 바게트 수란 샌드위치입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맛있고 영양 많은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아요~ 재료:바게트/달걀/어린잎/새싹채소/플레인요거트/마요네즈/허니머스터드/후추 바게트 빵과 어린 잎, 새싹채소를 준비하고 플레인요거트에 마요네즈와 머스터..

드디어 우리 대한민국이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데쟈뷰 같았던 이정수의 만회골과 그림 같은 박주영의 역전골이 있었지만 결국 나이지리아와 비기고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잡아주는 바람에 16강이 확정되었죠. 두 번을 이기고도 탈락했던 독일월드컵에 비해 1승 1무 1패..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빵위에 올라 타고 있는 [낙지 한 마리 토스트]입니다. 한국적인 양념으로 익숙한 맛을 낸 '럭셔리 디럭스' 토스트입니다.^^; 다리 몇 조각 넣고 낙지 토스트라 하기엔 좀 쑥스러워 어떻게 먹느냐는 잠시 뒷전으로 미루고 일단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봤습니다. 먹을땐 일회용 장갑..

골목에서 파는 싼것은 1,500원부터.. 계란,햄, 치즈가 다 들어간 스페샬은 2,500원하는 토스트를 사 먹다가 나도 은퇴하면 토스트 장사를 해볼까? 해서 만들어 본 레드표 토스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면 맛은 합격, 대량 생산은 글~쎄다~~ 입니다. 달걀에 파와 마늘을 다져 넣고 소금간을 해 풀다가 삶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