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찾는 봉창이 해물칼국수 올 봄에는 유난히 비 내리는 날이 많은 것 같네요. 비 오면 생각나는 것들 중 빠질 수 없는 한 가지가 칼국수일텐데요. 영남권에는 유난히 '봉창이'란 이름을 가진 칼국수 집이 많이 있습니다. 봉창씨, 뉘신지 참 유~명한 분입니다. 맨 밑에 간판을 살펴보면 봉창씨는 긴 얼굴에 딸기코를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