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을 한 방에 날린 커다란 선물 멀지않은 과거. 짧았던 설을 지내고 모처럼 맞이한 황금연휴. 그 끝자락이었던 3.1절에도 여전히 회사를 지키며 업무에 여념이 없던.... 아니,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 좀 우울하던.... 그 날 오후. 띠링띠링~ 문자 메세지 한 통. 누군가 보낸 기프티콘엔 접속이란 메뉴가 뜨고, 이거 혹시 스팸이 아닐까 하는..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