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초콜릿인 건 알겠는데...
이 범상치않은 포장이란....
메모리즈 프롬 그리스.... 마치 관광엽서 같죠?
<오스카>는 아마 그리스어 일겁니다.
멋진 포장지가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열어보면...
최대 30명이 공평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 등장합니다.;;;;;;;;
쌉싸래한 맛은 거의 없이 행복한 달콤함 만 가득한 맛.
지중해의 바닷바람 맛 같기도....-.-;;;;
그리스가 담겨있는 빨간 '레드엽서'는 잘 간직해야겠죠?ㅋ
해외 여행객들에겐 필수 초콜릿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리스를 잘 나타내는 초콜릿 포장이네요.
우리나라도 청계천이나 4대 강 같은 사진을 초콜릿 포장에 써보면 어떨까요........;;;;;;;;;;;;;;;;;;;;;;
뒌장... -,.-;
어쨌든 평생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지중해 빛 푸른 그리스의 달콤함을 전해주신
나무 님께 고마운 맘을 전해봅니다.
온 세상을 눈과 마음으로 늘 품고 있는 그 분이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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