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발대식 풍경

레드™ 2011. 3. 24. 08:40

 

 

지난 입춘에 '立春大吉' 이라고 자동차 뒷유리에 써붙이고 다녔더니 운이 좋았는지

삼성 스마트 TV 체험단 15인 중 한명에 덜컥 선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있는데다 제품이 제품이니 만큼

경쟁률이 정말 높았을 텐데....올 봄 로또라도 한 번 사봐야겠어요. 아님 즉석복권이라도....ㅋ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발대식이 있어 참석차 삼성 딜라이트에 다녀왔는데요.

 

 

 

 

 

 

 

 

 

 

 

 

 

이것저것 볼거리, 만질거리가 많았지만 대세는 여기도 현빈, 저기도 현빈....

얘...아니 이 분, 정말 군대 간 거 맞나 싶다니깐요??

 

 

 

 

발대식이 진행될 홀의 테이블에 예쁜 리본의 선물상자가.....ㅋ

 

 

 

 

 

 

 

빨간화살표.... --;

뭐, 뜻 만 통하면 되니까.....;;;;;;;;;;;;

 

 

 

 

이건 삼성 스마트TV를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 쿼티자판이 있는 컨트롤 유닛입니다.

일반 리모콘과 동시에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고

차차 본 리뷰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쿼티 컨트롤과 스마트TV를 연결해 줄 USB.

 

 

 

 

그리고 이제 선물상자를 열어봐야죠?^^

 

 

 

 

 

와우~ 이 순간 이보다 더 반가운 선물이 있을까요?

도시락입니다.

 

점심도 못먹고 달려와서 무척이나 배가 고픈 시간이었거든요.

정말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배고픈 채 행사를 진행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역시 한국사람들은 제 때 끼니를 잘 챙겨줘야....;;;;;;

 

스마트 TV 때문에 모였지만 이 순간 만큼은 무엇보다 먹을 것에 만 관심이 있습니다.

 

 

 

 

씨푸드샐러드.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파헤쳐 볼 수도 없고....암튼 연어롤 같았어요.

 

 

 

 

두부 동동 미소국이랑 같이 먹어주고... 

 

 

 

 

그리고 버섯,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 오늘의 메인.스데끼.... 아니 산적!ㅋ

 

 

 

 

디저트도 잊지않습니다.

 

배도 고픈 참이었지만 맛이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밥도 먹었겠다 피곤과 함께 졸음이 밀려오지만 발대식에 참여한 목적을 잊으면 곤란하겠죠?

 

 

 

 

 

 

 

 

 

 

 

 

 

 

강사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에 콕콕 박히는 재미난 설명과 함께 삼성 스마트TV의 모든 것(?)을 섭렵합니다.

스마트TV이니 만큼 웹브라우저를 통한 인터넷은 기본.

방송 중 검색기능, SNS, 이메일, 무료 화상전화 등 거의 모든 인터넷 기능이 대화면으로 구현 가능하고

3D 영상도 물론 대박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리뷰하겠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먼저 시선을 끈다는 거~

 

 

 

 

 

 

이건 강의 도중 예능프로 방청객 수준의 호응으로 타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ㄷㄷ

 

근데,

 

"ic~왜 한 장이에요?" 했더니...

 

혼자도 잘 가게 생겨서 한 장이래요.ㅠㅠ

 

 

 

 

 

 

개인적으로 무리한 일정으로 참석한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발대식이었지만

상당히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TV가 설치 되고나면 본격적으로 현빈...아니, 삼성 스마트TV 와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하늘과 땅 차이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을 해봐야죠.

기대해주실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