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점토가 땡겨서 한 봉지 샀습니다.
먹는거 외의 것을 내 돈주고 살 수 있었다는게 넘 신기해요.
이그림님이 그렇게도 말리셨던 500원 짜리 지점토.
진작 일러주시지....ㅜㅜ
대형 문구점에선 10%할인이라 450원에 구입.
나름 Made in Korea.
지점토 성능 확인 차 후다닥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이게 뭘까요???--;;;;
전 고양이...그것도 살 찐 길고양이를 의도했건만..
아내는 멍청하게 생긴 불독이라네요.--;;; 컥!!!
지점토.....하얀 지점토를 생각했는데 뜯어보니 황토색.
손엔 주황색 물이 들고
색칠하려니 난감하기도 아님 안 칠해도 되니 다행인건지...
고양이? 불독?? 뭘로 보이시나요??
지금 건조 중입니다.
만일 이상하게 되면 걍 오븐에 넣고 구워 먹으려구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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