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입니다.
팔도라면으로 유명했던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왔구요.
봉지의 사진을 보는 순간 오달수氏 인줄 알았다는....
GS25슈퍼의 PB상품인가봅니다.
지역 명품시리즈라는데 혹 다른 제품도 있는지....
소비자가 대비 50원 저렴한 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브랜드때문인지 평범한 구성치곤 다소 비싸고 마진이 높습니다.
칼로리는 약간 낮지만 나트륨은 ....--ㅋ
포스트 잇이 가득 붙어있는 벽을 바라보며 먹던 빨계떡.... 그 맛은 아니지만
신라면 보다 맛있는 라면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네요.
컨셉이나 재료가 분명 신라면을 벤치마킹한 라면이지만
더 맵고 깔끔한 국물맛에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면발이
청출어람이라.... 그 보다 맛있는 라면이 탄생했습니다.
느끼한 팸레순방 후 얼큰한 라면이 생각날때 딱 입니다만
담날 아침 '누구세요?' 하며 어머니마저도 못알아보실 얼굴은 책임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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