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으로 보고 있는 나훈아씨 기자회견 장면인데
갑자기 탁자 위로 올라가 하의 벨트를 푼 장면이네요.
'보여줘야 믿겠느냐...'(야쿠자,신체 훼손설에 대해..)
그간 헛소문 때문에 어렵고 힘들었던 심경을 대변하는 모습같습니다.
내용중엔 남의 아내를 탐했다라는 소문에 대해서 '내가 거짓이면 난 개새끼다...'라는
다소 과격한 언어로 심경을 토로하는듯 했구요.
정말 그간 분노가 많이 치밀어 오른것 같네요.
뭐 그닥 관심은 없었지만 언론과 여론의 현 행태를 꼬집는 내용은 공감할만 합니다.
기자회견이 격앙되고 다소 과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훈아씨의 심경을 그대로 대변한듯하구요
진실이야 어쨌든 이런식의 언론행태, 여론몰이의 결과가 터무니 없는 루머로 나타난다는 건
아쉽고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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