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건 안오건 맛있는 해물부추전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꼭 들르곤 하는 산등성이 막걸리집. 도토리묵도 좋지만 막걸리엔 역시 해물파전이죠. 산에서 먹는 해물의 맛이 참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산에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그 이상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는 짐을 짊어지고 돌아오는 퇴근 길. 전 부처먹을..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1.11.07
칼국수와 파전으로 행복해질 시간,본가부추해물손칼국수 칼국수와 파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밤, 옆에 막걸리라도 한 잔 걸쳐놓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딱이죠. 하지만 이건 눈오는 어느 날 점심시간의 테이블입니다. 물론 좋은 분과 함께.... 이 지역 벤처기업의 산실, 구미넷 대표님께서 추천하신 본가 부추해물 손칼국수. 금오산자락 까..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12.20
막 건진 조개의 맛, 해풍 해물칼국수 대전 변두리에 위치한 해풍입니다. 얼핏 간판만 봐서는 중국집 같죠? 빨간색 간판의 위력이란.....^^; 그냥 허름한 분위기의 식당이구요. 실내에 수족관이 있어서 주문을 하면 바로 조개들을 잡아다 음식을 만듭니다. 근데 수족관은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ㅋ 해물칼국수 2인분(5,000원/1인)과 만두사리(5,..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