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속 든든한 닭볶음탕 닭도리탕이라고 해서 엄마가 참 자주 해주시던 반찬이네요. 지금은 닭볶음탕으로 순화가 되어 불려지지만 어법이야 어쨌든 정겨운 이름입니다. 사실 삼겹살 같은 걸 파는 일본의 한국음식점을 보면 탓토리탕이라고 해서 우리의 닭볶음탕을 메뉴에 걸어놓는데요. 일본어->한국..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