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알록달록 예쁜 도시락, 이케맨 벤또 바람은 산들산들 꽃잎은 흩날리고...소풍가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방사능이니 황사니 무시무시한 놈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지만 곧 무더워질 여름을 생각하면 이 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소풍 하면 도시락. 알록달록 봄꽃같은 도시락 먹으러 <이케맨 벤또>에 왔습니다. 구평..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