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드세요." 하면서 사무실 직원 하나가 놓고 간 배. 참 못생겼다. 꼴에 나주배란다. 어휴~ 너 좀 크다??? 내 주먹보다 큰 건 당연하고, 얼굴에 가까이 대봤는데 주변에서 다들 내 얼굴이 더 작다고 하더라. 믿거나 말거나.... 욘석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배를 쩍 갈랐다. 하도 커서 순간 수박으로 착각했..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