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감성요리]바람이 분다~ 오븐으로 군밤 만들기 굳이 내가 이 자리에서 신명나게 군밤타령을 불러 제끼지 않더라도 군밤의 계절이 다가왔다는 건 시집간 노처녀도 다 아시리라. 지난번 고구마 때도 말했지만 명절 지나고 나니 씨알굵은 알밤이 생기더라고. 군밤을 해 먹을ㄲㅣ야. 국산 도루코로 칼집을 길게 내주고.... 밤이 오븐 안에..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