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감성요리]복날 보양식, 삼계탕보다 오리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삼복, 그 처음을 알리는 초복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복날이라고 특별히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 몸뚱아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먹고 지나가면 뭔가 손해를 보는 기분에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 피식~ 하고 쓰러질 것 만 같아서 먹어야..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