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갔다가 애슐리를 들르다. 올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연말에 지인들 결혼식이 많습니다. 이번달 들어 벌써 네건째에 앞으로 두건이 더 남아있네요. 보통 일년에 걸쳐 다닐것을 한달에 다 가는군요. 거기에 돌잔치도 올해는 유난히 많아 그렇지 않아도 구멍으로 줄줄 새는 호주머니를 아예 가위로 싹뚝 잘라놓는군요. 축의금.....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