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쫄깃, 아귀 불고기 설은 건강히 잘 쇠셨죠?^^ 전 예정보다 일찍 집에 가서 전을 도맡아 지졌답니다. 차례상에 올릴 것은 아니었지만 넘 태웠다고 구박도 듣고... 그래도 맛은 좋다고 칭찬도 듣도....^^ 옷에 기름 튀지 말라고 친히 앞치마를 둘러주고 사진까지 찍어준 동생 덕에 흉기를 들고 서 있는 레드의 모습을 보고 계..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