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꼬막살 몽땅 피자'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를 타다가 뒤집혀쎠! 상어를 만난 그 날, 유벤투스의 델 피에르가 문어를 데리고 나타나 우릴 구해줬죠. 우린 그 공포스런 기억을 뒤로한 채 비엔나커피를 마시며 피사의 사탑에서 가위 바위 보를 했죠. 그리고 그 때 만난 갈릴레이에게 얻어먹던 그 맛." 갑자기 피자가 그리워집..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9.03.17
봄을 후루룩~ 봄나물 묵은지 국수 봄을 후루룩~ 봄나물 묵은지 국수 요맘때 제철이면서 집집마다 냉장고에 있을법 한 봄나물과 묵은지로 국수를 만들었어요. 자, 시원하면서 담백한 국수 속으로 빠~져 봅!시다~~ 국멸치, 다시마, 양파등으로 육수를 만들동안 냉이랑 쑥을 준비하구요. 멸치를 건져 낸 육수에 어묵을 채썰어 끓여줍니다. ..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9.03.14
★ 땅과 바다의 봄 맛, 쑥 굴전 육지와 바다의 봄을 동시에, 쑥 굴전 과유불급(過지날 과 ㉠지나다 ㉡들리다 ㉢지나치다 " alt>過猶오히려 유, 움직일 요 ㉠오히려 ㉡가히 ㉢원숭이 " alt>猶不아닐 불, 아닐 부, 클 비 ㉠아니다 ㉡아니 하다 ㉢못하다 " alt>不及)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나침이 모자람만 못하단 말이죠.하지만 不아닐 불, 아..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