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영혼은 설을 기다린다. 오늘 아침식사. 내 등가죽은 이미 배에 붙어있다. 점심 너 죽었어. 어떤 메뉴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대한 복수다. 그리고 설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고향 가시는 분, 손님 맞으시는 분, 그냥 평소와 다름없는 분... 모두 복된 설 되세요! 설 지나면 녀석들이 몰려온다! 다이어트는 정녕 하룻밤의 꿈..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