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 카페 삼천포 가는길 실안이란 곳에 있는 해상 카페입니다. 반대쪽 도로 건너편이 숲,산이라 커다란 매미가 옷에 막 달라붙던 기억이 납니다. 해질무렵 찾아가 찍었어야 하는데 넘 캄캄해서 바다인지 알수가 없군요. 수평선이 보여야 멋진데...... 카페에서 차나 음식먹는 사람들보다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 ▒ '막' 이 주는 행복 /막 돌아다니기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