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꽃이라고? 1박 2일에 나온 영암 특산 무화과 일요일, 일주일 동안 고생했으니 좀 쉬라고 있는 날, 어김없이 빗속을 뚫고 돌잔치엘 다녀왔죠. 무르익는 가을 만큼이나 축의금 지출도 쌓여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결혼, 돌....결코 반갑지만은 않은 가을입니다. 배도 부르고 피곤에 지쳐 티비를 켜니, 웬 난민촌이 따로 없는 장면이..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