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또는 위로의 말씀... 경기가 안좋다. 살기 어렵다고들 해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군요. 어김없이.... 누구에게는 아주 뜻 깊은 날이, 누구에게는 그저 하루 쉬는 날이, 또 누군가에겐 정말 없어졌으면 하는 날 일수도 있겠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생각해주고 좋은 덕담 한마디 해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한..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