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간단한 브런치, 달걀 토스트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하지만 모처럼 계획 없던 주말. 느즈막하게 일어나 한껏 여유로움을 즐기며 만들어 먹는 브런치. 즉, 아점이죠. 너무 초간단으로 만들기엔 여유로운 시간에 비해 조급한 느낌이고, 거하게 만들어 먹자니 요리하는 데 시간을 다 쓰기도 아깝고. 이럴땐 적당히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