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자와 찍히는 자 사진이란 것이 항상 낭만스럽고 추억을 건드리는 것 만은 아니다. 좋고 아름다운 것 만 사진에 담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때론 사회의 고발 현장에도 비참한 사고 현장에도 사진은 남는다. 그러면서 찍고.... 또는 찍히고...... 그런 와중에 거의 항상 찍는 쪽에 익숙한 녀석이 하나 있다. 그 녀석..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