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인 전개와 힘에 부치는 결말. 인터내셔널 의욕만 앞선 전개에 어찌할 바 모르는 마무리. 그래도 '볼 만'은 한 영화. 구겐하임 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 정작 이 장소에 나오미왓츠는 등장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의 그림자에 대한 비판과 그 거대하고 거미줄 같은 권력과의 맞짱 뜨는 법." 주인공 샐린저(클라이브 오웬)는 이를 설명하기 위.. ▒ '막' 이 주는 행복 /막 영화보기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