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서비스 어느 더운날 저녁, 한 시푸드 패밀리레스토랑. 한창 잘 먹고 있는데 서버가 이걸 놓고 간다. 감자말이 새우다. 고소하게 잘 구워져 맛있어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이걸 왜 놓고 간거지? 메인메뉴에 이와 비슷한 것을 본 기억이 있어 혹시 테이블을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어 서버를 불렀다. "이거 뭐죠?" ..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