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초콜릿들... 아니 엄밀히 말해 초콜릿 가공품들....
유명 제과 메이커는 안바래. 근사한 포장에 예쁜 초콜릿은 하나도 없다.
가게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 들이고 그나마 키트를 사용해서라도
직접 만든 건 조 위에 비닐 봉다리에 든 것이 유일하구나...맛은 허접.
개중에 금박 키세스가 고급이라면 고급이구나...근데 단 한 개.
이 나이에 발렌타인데이가 무슨 의미가 있고
나에게 초콜릿을 내밀며 사랑 고백할 여자가 어디 있겠냐만은
중요한 건 저 초콜릿들 가운데 아내가 준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거...
그리고 더 심각한 건 직접 만든 조 위에 비닐 봉다리에 든 건 아니라는 거...
아... 이느므 여편네가 지 사무실 남자직원들 주고 남을 걸 준게 분명하다...
한 달 남았다.
화이트데이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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