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각24mm,광학10배 줌의 고성능 삼성 VLUU WB500사용기

 

 

 

 

 

 

DSLR? 콤팩트 카메라?..  그 하나의 대안.

Samsung VLUU WB500 

 

 

삼성 디지털 이미징(구.삼성테크윈)에서 올 초 출시된 VLUU시리즈 WB500입니다.

혹자는 White Balance라 하기도 하지만 WB는 Wannabe를 뜻합니다.

 

 

 

제품규격

*자세한 사항은 www.samsungcamera.co.kr

 

 

 

 

 

 

부분별 명칭

 

 

 

 

 

 

구성품목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슬롯입니다.개폐는 상당히 부드럽고 편리합니다.

 

 

PDA에서 사용하던 microSD카드를 어댑터에 연결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충전이나 PC에 연결할때 사용하는 단자와 AC어댑터 겸용,USB케이블의 카메라 쪽 단자입니다. 

단자 옆 3개의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동영상 재생시 스테레오 지원이 됩니다.

 

 

가운데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가죽스러운 고무그립 처리를 해 고급스런 디자인과 아울러 편안히 쥘 수 있는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모드다이얼 건너 위치한 셔터는 사용 초기 익숙치 않은 사용자에겐 불편함을 줄 소지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불편함은 덜어집니다.

 

 

엄지 손가락 끝에 위치하는 커맨드레버는 환경 변화에 따라 신속한 조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4mm에서 최대 망원 240mm의 광학 10배 줌을 지원하는 슈나이더렌즈의 고배율 카메라지만

전체적인 두께 뿐 아니라 경통의 돌출도 심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똑딱이라 불리는 콤팩트디카의 그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갖는 몸체에

하이엔드급의 기능을 감안하면 휴대성과 촬영의 편리성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의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                                                                   ▲남성                           

 

 

 

 

 

 

 

 

 

 직접 촬영한 사진과함께 WB500의 특징을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우선 WB500의 가장 큰 특징이자 타사의 경쟁모델과의 큰 차이점인 광각 24mm입니다.

10배의 광학 줌까지 지원하는 상태에서 24mm의 초광각 지원은 세계최초입니다.

비교모델은 구형이긴 하지만 SONY의 하이엔드 카메라 H-9입니다.

수치상의 렌즈밝기가 아쉬움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촬영에선 그다지 어둡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24mm의 초광각 범위는 놀랍습니다.

 

 

필름환산 거리로 이해가 부족하까봐 실제 같은 거리에 두대의 카메라로 본 화면입니다.

요즘 콤팩트나 하이엔드급의 주류로 부상하는 28mm보다 부족한 31mm의 광각을 가진 H-9이지만

WB500의 24mm의 광각을 돋보이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군요.

 

 

 

  

 

 

24mm초광각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만큼의 피사체를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WB500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번엔 그와 상반되는 광학줌기능을 살펴봅니다. 

 

광학줌은 10배줌까지 무리없이 당겨 찍을 수 있고  최대 망원에서도 Dual IS (OIS (광학식 손떨림 보정), DIS (디지털 손떨림 보정))

의 이중 손떨림 보정 기능때문에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5배의 기능까지 사용하면 예제와 같이

선명한 차량번호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줌 조작시 급격히 렌즈가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으나 초점이 맞춰지는 순간 정상적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큰 품질의 저하는 없습니다. 다만 디지털 줌은 화질 저하가 심해 특히 실내나 어두운곳에선 사용을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엔 WB500의 셀프촬영에 도움을 주는 프레임 가이드입니다. 

WB500은 콤팩트디카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별도의 볼록거울 같은 셀카를 위한 조잡한 디자인이 생략돼 있습니다.

바로 프레임 가이드가 있기때문인데요. 다이얼을 장면모드에 두고 셀프촬영을 선택하면 프레임가이드가 작동을 합니다.  

이는 촬영자의 얼굴이 앵글의 중앙에 위치했을때를 소리로 짐작케 하여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얼굴이 잘리는 실패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하면 이해가 빠를것입니다.  

CF스타 전지현씨가 노개런티로 추연해 주셨습니다. 볼륨을 높이고 봐주세요. 

셀카놀이를 즐겨하는 분들에겐 더없이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번엔 WB500의 또 다른 자랑, 뷰티샷 기능입니다.

잡티가 많은 얼굴을 별도의 보정프로그램 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다이얼을 자동, 또는 인물 사진에 놓고 찍었을때와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뷰티샷은 그 보정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최대치로 했을때는 거의 모든 잡티나 점이 제거 되지만 다소 부자연스럽게

표현이되기 때문에 최초 설정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WB500의 동영상 부분인데요.

기존의 MPEG-4방식에 비해 향상된 압축방식인 H.264방식에 광학 10배줌의 연동과 손떨림 보정장치,스테레오 녹음등으로

캠코더 못지않은 초고해상도의 HD화질을 보여줍니다.

 

HD화질로 감상하기 ☜

 

 

 

이밖에도 WB500은 기본적으로 10.2Megapixels의 천만화소대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포지션의 경쟁제품이 얼굴인식,스마일샷 정도의 기능에 머무는 반면 눈깜빡임 검출등 6가지의 기능으로 이루어진

퍼펙트 포트레이트 시스템이 더욱 완벽한 인물사진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카메라속 똑똑한 비서라 불리는 스마트앨범기능이 쌓여있는 사진의 정리 정돈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어

게으른 촬영자나 장거리 여행 후의 사진 관리에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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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삼성VLUU WB500에 대해 3주간의 체험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콤패트한 디자인과 범상치 않은 렌즈부의 조화만 보더라도 여느 카메라와는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요.

이 제품의 스펙을 알고 또 실제 촬영을 해보면 그 차이점과 특징을 더욱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전혀 부족함이 없는 천만화소에 2.7인치 230,000화소의 QVGA TFT LCD화면, ISO 3200의 고감도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광각24mm와 광학 10배 줌의 조화, 듀얼 손떨림 보정 방식, 그리고 고해상도 HD동영상까지

똑딱이는 물론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의 한계를 단숨에 넘어버리는 새로운 개념의 카메라라는 생각입니다.

최대 망원시 렌즈가 어두워지는것이 흠이긴 하나 10줌과 광각에 묻혀 특별히 단점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WB500의 특장점

* 24mm초광각+광학 10배줌 슈나이더렌즈

* 듀얼 이미지 보정

* H.264 HD movie(30fps)

* 콤팩트 사이즈

* 뷰티샷,눈깜빡임 검출,셀프 포트레이트&앵글 가이드

 

하이엔드급을 감안한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 촬영의 안정감등으로 봤을때 DSLR의 서브카메라는 물론

일상에서 수 없이 많은 상황과 피사체를 담는 블로거들에게 아주 유용한 카메라 입니다.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당겨 찍고 싶을때, 멋지고 넓은 풍경을 실제 보는것처럼 시원하게 한 화면에 담고 싶을때,

깨끗한 동영상으로 현장감을 전달하고 싶을때, 음식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을때...그 어느때라도 블로거의 의도대로

담을 수 있는 실제적인 활용도가 아주 높은 똑똑한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꼭 테스트의 이유가 아니라 저도 요즘 이녀석으로 대부분 촬영을 합니다.^^ 

 

 

 

 

이상 삼성VLUU WB500에 대해 3주간의 체험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콤패트한 디자인과 범상치 않은 렌즈부의 조화만 보더라도 여느 카메라와는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요.

이 제품의 스펙을 알고 또 실제 촬영을 해보면 그 차이점과 특징을 더욱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전혀 부족함이 없는 천만화소에 2.7인치 230,000화소의 QVGA TFT LCD화면, ISO 3200의 고감도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광각24mm와 광학 10배 줌의 조화, 듀얼 손떨림 보정 방식, 그리고 고해상도 HD동영상까지

똑딱이는 물론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의 한계를 단숨에 넘어버리는 새로운 개념의 카메라라는 생각입니다.

최대 망원시 렌즈가 어두워지는것이 흠이긴 하나 10줌과 광각에 묻혀 특별히 단점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WB500의 특장점

* 24mm초광각+광학 10배줌 슈나이더렌즈

* 듀얼 이미지 보정

* H.264 HD movie(30fps)

* 콤팩트 사이즈

* 뷰티샷,눈깜빡임 검출,셀프 포트레이트&앵글 가이드

 

하이엔드급을 감안한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 촬영의 안정감등으로 봤을때 DSLR의 서브카메라는 물론

일상에서 수 없이 많은 상황과 피사체를 담는 블로거들에게 아주 유용한 카메라 입니다.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당겨 찍고 싶을때, 멋지고 넓은 풍경을 실제 보는것처럼 시원하게 한 화면에 담고 싶을때,

깨끗한 동영상으로 현장감을 전달하고 싶을때, 음식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을때...그 어느때라도 블로거의 의도대로

담을 수 있는 실제적인 활용도가 아주 높은 똑똑한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꼭 테스트의 이유가 아니라 저도 요즘 이녀석으로 대부분 촬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