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도 먹고 주꾸미도 먹고, 인동쭈꾸미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주꾸미. 너무 자주 먹어서 가끔 색다른 변화를 주는 것도 좋아요. 지난번에는 <용두동 쭈꾸미>에서 삼겹살과 함께 먹었는데 이번엔 곱창과 함께 하겠습니다. 장소는 레드의 아지트 <어울마당 인동쭈꾸미>. 메인메뉴의 마지막 줄에 곱창주꾸미가 있네요. 가..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