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상큼한 주꾸미 소면샐러드 완연한 봄입니다. 주말을 맞아서 쉽고 간단하지만 예쁘장한 막 해 먹기 하나 소개합니다. 여친소도 스친소도 아닌, 일명 '막.먹.소' 봄이라고 풀만 뜯어벅으란 법도 없고 봄엔 제철 주꾸미 만한 보약도 없어서 주꾸미를 가지고 파릇파릇한 봄밭을 꾸며봅니다. 이것이 비빔국수라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