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몰아내는 얼큰시원 버섯 굴 만두전골 시기상으로 봄은 성큼 다가섰는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도 심하고 이따금 꽃샘추위가 정말 봄꽃의 개화를 시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낮에는 길거리 조급한 개나리와 벚꽃망울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기도 하네요. 막바지 쌀쌀함을 몰아내는 데는 역시 따끈한 국물이 최고! (-.-)d 버섯 몇 가지와 ..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