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넷 3

엄동설한 고속도로를 달려 먹고 온 칼국수 <호박 해물칼국수>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먹고 올 것이 따로있지 겨우 칼국수냐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죠. 지방 벤처기업의 모범 &lt;구미넷&gt; 조 대표님의 추천으로 지방 외식사업을 선도하는 &lt;테라스파이브&gt;의 허 이사님과 함께 차를 고속도로에 올리고 김천을 향해 밟았..

소셜커머스 반하다에서 씨파라다이스 반값에 먹기

씨푸드 레스토랑을 표방한 패밀리 레스토랑 씨파라다이스. 프랜차이즈가 아닌 지역 고유의 외식업체로 개업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곳입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멤버십카드 마그네틱이 닳도록 줄기차게 드나들던 곳이었죠.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본전 생각이 안나는 뷔페식 레스..

칼국수와 파전으로 행복해질 시간,본가부추해물손칼국수

칼국수와 파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밤, 옆에 막걸리라도 한 잔 걸쳐놓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딱이죠. 하지만 이건 눈오는 어느 날 점심시간의 테이블입니다. 물론 좋은 분과 함께.... 이 지역 벤처기업의 산실, 구미넷 대표님께서 추천하신 본가 부추해물 손칼국수. 금오산자락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