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떠나서 한거라고는 고기 구워먹기 모처럼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적하게 예정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 늘 꿈에 그리는 일이죠. 비행기 타고 근사한 곳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일상에서의 작은 일탈이 사는 데 활력이 되고 즐거운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행이고 뭐고 역시 먹는 ..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