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apfit 체험단/편리한 세상

[모니터]블로깅을 빠르고 편리하게 랩핏

레드™ 2009. 4. 2. 10:43

                     

 

 

 

 

 

                                                            랩핏은 즐겁습니다.

 

노트북이라서 미처 누리지 못했던 즐거움,  화면이 두 배라 영화가 주는 감동도 두 배, 게임의 재미도 두 배.

랩핏을 이용한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즐거움에 눈을 뜨게 만듭니다.  

 

 

                                                 랩핏은 넓습니다.

 

노트북이라는 제한된 화면에서의 답답함을 단번에 벗어 던질 수 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정보와의 만남은 더 넓은 세상으로의 지름길 입니다.

 

 

                               랩핏은 아름답습니다.

 

단짝인 노트북과도 블랙의 마우스와도 카메라와도 무엇이든 잘 매치되는

책상위의 스타일리쉬 유틸리티입니다.

 

 

즐겁고 넓고 아름다운 랩핏.

그것만으로도 '세계 최초의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의 진가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랩핏의 매력 말입니다.

 

 

 

                                

 

                                      랩핏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상 이야기, 그 네번째

 

                                                         편리한 세상

 

 

              

 ▶                                     

 

 

랩핏은 D-sub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모니터 설정을 하지 안아도 돼 편리합니다.

USB를 꽂는것 만으로 연결이 됩니다.

노트북과 높이를 맞추어 시야가 편안합니다.

 

16:9 와이드HD를 지원하는 넓은 화면이라 편리합니다.

 

이런 편리한 점 말고도 우리가 블로깅을 함에 있어서 랩핏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랩핏은 얼마나 편리할까?

 

 

블로그라는 일인, 개인 미디어가 발달을 하면서 글을 올리고 사진을 첨부하는 일은 블로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시간을 요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마음을 끄는 훌륭한 글도 중요하지만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사진 또한

빠질 수 없는 블로그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다음블로그에서 사진을 올리는 장면입니다. 좌측은 다음에디터 메인이고 우측은 다음에디터의

이미지 삽입 팝업 창입니다. 일반 노트북 모니터에서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장면일까요?

와이드도 아닌 아주 길쭉한 모니터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에선 불가능합니다.

랩핏이라면 에디터에서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적절한 위치에 적당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편집 및 삽입을 할 수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로 한번에 모두를 띄우고 작업하는 묘미.

기존에 사진을 한꺼번에 주르륵 올리고 위치를 맞추고 사이사이 글을 끼워 넣는 방식에 비해 글의 흐름과 동시에

역동적인 편집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글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훨씬 강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글 작성과 동시에 사진을 고르고 편집, 삽입까지 하는 실제 모습입니다.

 

 

때로는 랩핏으로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불러와 필요에 의한 사진 편집이나 수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몇개의 창이 겹쳐있어 일일이 탭을 열거나 찾아 헤메는 불편함, 수고로움은 이젠 안녕입니다.

 

 

또 글을 작성하다보면 참고할 문헌이 필요하거나 인용할 구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에도 랩핏은 신통방통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참고할 페이지를 옆에 띄워놓고 적당한 부분을 발췌하여 자신의 글의

문맥에 맞도록 인용할 수 있습니다. 번갈아 창을 바꿔가며 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물론 3~4개의 페이지를 한꺼번에 띄워놓고

비교해가며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내 블로그와 이웃 블로그를 동시에 띄우고 답글과 답방을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채팅이 유행하던 시절 같았으면 일명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됐을겁니다.

노트북에선 삼순이와, 랩핏에선 오숙이와....   서로 이름을 잘못 바꿔부르는 실수도 발생하지 않겠죠??

경험담이냐구요?? 글쎄요....^^

 

블로거 여러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랩핏에 관해서는 이 정도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사용을 계속 하다보면 더 많은 장점과 편리함이 발견될 것같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한국투자증권의 HTS에는

듀얼모니터에 화면 맞추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동안 무슨 기능일까 궁금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이거였군요. HTS화면이 두 모니터를 가로질러 아주 와이드하게 펼쳐집니다.

그닥 쓸모는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

 

 

역시 랩핏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일겁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편집하고 서핑을 하면서 주식시세를 살피고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영화도 보고

풀 스크린으로 게임을 하면서 메신저도 할 수 있고 강의를 보면서 워드로 정리까지 할 수 있는...

 

업무의 효율을 두 배 이상 높여주고 재미와 감동도 두 배로 즐기게 해주는 똑똑하고 스타일리쉬한 랩핏.

이미 랩핏 없는 노트북은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세로보기가 가능한 피봇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노트북 쿨러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높이가 맞지 않는다는 점,

USB연결 방식의 한계인 메인보드의 CPU와 메모리 리소스를 공유한다는 점등... 

세계 최초의 시작이라서 아직 부족한 점들이 눈에 띄지만 그래서 더 발전의 가능성을 안고 있는 랩핏입니다.

누구보다 앞서 나아가는 발상의 전환, 작은 생각의 차이가 우리 생활을 얼마나 더 아름답고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지

이상 세계 최초의 노트북 전용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랩핏 LD190G의 리뷰를 마칩니다. 

 

참고로 추가USB허브를 지원하고 30,000:1의 동적 명암비를 자랑하는 1920X1080 해상도의 21.5인치급

LD220G모델도 있습니다. 

 

 

 

◎지난 리뷰 보기◎

 

랩핏 박스 개봉기 보러가요.

랩핏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랩핏으로 영화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