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배어있는 야들야들한 꼬막!! ㅋ
그 놈 참 실하다~~~~
우여곡절이 있는 꼬막이랍니다.
인터넷 엄마가 저 힘들까봐 참꼬막을 잘 삶아서 보내주신것을
그만 ... 다시 씻어서 삶았다는거....크헉...이럴수가...ㅜㅜ
어쩐지 껍데기가 깨끗하더라니....--;;;
간이 좀 빠져나가서 그렇지 워낙 살짝 데쳐서 야들야들하고 쫄깃쫄깃한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짝만 데쳐야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거든요.
결국 차가운거 데운 정도가 됐네요. 그나마 다행~~ㅎ
맛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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