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이야 그렇다치고....
이제부터 조용히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 나옵니다.
어떤 커플이라도 달콤한 러브 스토리 영화속의 주인공이 될것만 같은....
대전과 청주를 아우르는 대청댐.
그 휴게소를 돌아나오다 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차에서 내려 무작정 걷고 싶은 곳입니다.
어딜 찍어도 작품이 나올것 같고....
사브작~사브작~ 호수변을 걷는 것 만으로도
근사한 데이트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봄 건너 뛰고 여름으로 가려고 할 때 잠시 봄을 붙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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