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돌아다니기

대청댐 옆 걷고 싶어지는 곳

레드™ 2008. 8. 6. 13:58

 

 

 

 

 

 

 

 

댐이야 그렇다치고....

이제부터 조용히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 나옵니다.

어떤 커플이라도 달콤한 러브 스토리 영화속의 주인공이 될것만 같은....

 

 

 

 

 

 

 

 

 

대전과 청주를 아우르는 대청댐.

그 휴게소를 돌아나오다 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차에서 내려 무작정 걷고 싶은 곳입니다.

어딜 찍어도 작품이 나올것 같고.... 

 

 

사브작~사브작~ 호수변을 걷는 것 만으로도

근사한 데이트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봄 건너 뛰고 여름으로 가려고 할 때 잠시 봄을 붙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