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7**-****
이명박 대통령의 휴대폰 번호다.
017은 예전 신세기 이동통신의 식별번호.
7**은 청와대 식별번호.
뒤 네자리 숫자는 0000 이란 번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0000부터 9999까지 눌러보면 언젠가는 연결되지 않을까.
경우의 수가 어떻게 되나???
한 만~번 정도 눌러 보면 대통령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여보세요?' 하고 들리지 않을까.ㅋ
017은 전에 신세기 이동통신이 정부나 군 같은데 집중 영업을 한 결과로
지금의 청와대 사용번호가 됐다는데 지금은 SK가 됐으니
신규가입 하면 010 이 되는건 아닌지.ㅎ
그나저나 010 통합 작업이 한창인데
청와대는 어떻게 될런지....
지금도 쓰는 분들 많겠지만 암튼 앞으로 점점 추억의 017 되겠다.
이상 증권가의 떠도는 신빙성 있는 소문 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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