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 속의 쫄깃함, 표고버섯 크림수프 어릴적, 폼 한번 잡으려고 경양식집엘 가면 주문할 때 듣게 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빵이냐 밥이냐와 함께 크림 수프냐 야채 수프냐.... 그럼 전 항상 이렇게 대답했죠. "둘 다 주세요!" 여전히 애피타이저로 사랑받고 있는 크림수프를 간단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물만 부어 끓이면 되는 인스턴트 재료..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