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바라본 산등성이.
사천왕(四天王) 중 비사문천(毘沙門天) 상입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이 아래 서면 위압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사찰 규모에 비해 작은 듯한 대웅전의 모습이구요.
작은 돌탑들을 거느리고 있는 석탑이 보입니다.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뭐 먹을게 있을까만은 고양이도 살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동전을 던져 시주를 하던 곳입니다.
동전을 던지면 물고기떼가 모여듭니다.ㅎㅎ
통일대불이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가 물 받아 마시는게 재밌는 모양입니다.
이 대통을 통해 호리병으로부터 물이 졸졸 나옵니다.
재밌는 설정이더군요.
고추를 말리는 정겨운 모습도....
세상 시름을 잠시 잊기에 산사를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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