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귀염둥이 로벡스 3절 미니볼 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 그리고 그 속에서 반복되는 식사. 때론 외식도, 때론 도시락도 먹지만 집에서 먹는 밥 만큼 맛있고 편안한 식사는 없죠. 하지만 너무나 익숙함에 길들여져 무감각한 숟가락질, 젓가락질에 그 작은 행복조차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좀 거창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조.. ▒ '막' 이 주는 행복 /막 써 보기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