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치맥의 유혹.오꾸닭 이따금 꽃샘추위는 있지만 거의 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뭐 먹을 것이라도 있나 싶어 아직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아내와 진평동 먹자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간판. <오꾸닭> 간판입니다. 오꾸닭은 <오븐에 꾸운 닭>이란 말이군요. 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운 닭은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