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감성요리]쏘야의 추억.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는 소시지 채소볶음 술을 막 마시기 시작한 학창시절(절대 미성년자 땐 술을 마시지 않았음;;;). 당시엔 커피숍과 더불어 호프, 소주방이란 곳이 무척 성행했을 때였다. 돈도 못 버는 학생 주제에 왜 그리도 공부는 안하고 매일같이 술을 마시러 다녔었는지... 그 때 가장 만만하면서도 인기있었던 안주는 일명..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