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매콤하고 쫄깃한 유혹. 나정순할매쭈꾸미 지글지글 솥뚜껑에서 익어가는 매콤한 주꾸미입니다. 장마가 막 시작된 그 날 늦은 저녁, 간단히 한 잔 하기 위해 찾아간 곳. '나정순할매쭈꾸미'입니다. 이곳은 저녁시간이면 대기하지 않고는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손님이 밀려드는 곳입니다. 대접에 양념주꾸미가 한가득, 별다른 채소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