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2012. 11. 2. 08:40
그렇게 시간은 낙엽처럼 쌓여 가을은 익어가고
내 나이도 먹어가고, 딸년은 남자친구 데려오고.
아, 벌써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