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까지 먹는다.도미노 브레드볼 파스타
※도미노피자, ‘브레드볼 파스타’ 3종 출시
비벼먹고, 떼어먹고, 통째로 먹는 브레드볼 파스타~
- 달콤한 고구마무스로 속을 채운 담백, 쫄깃한 브레드볼 안에 파스타가 가득
- 트리플치즈, 화이트크림 치킨, 씨푸드 3색 브레드볼 파스타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에서는 브레드볼(Bread Bowl) 안에 파스타를 담은 보스턴 스타일의
‘브레드볼 파스타’ 를 지난 9월 4일 출시했습니다. 도미노피자 ‘브레드볼 파스타(Bread Bowl Pasta)’는
고구마 무스로 속을 채운 담백, 쫄깃한 브레드볼 안에 다양한 맛의 펜네 파스타를 올려, 파스타와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요리인데요. 풍부한 맛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브레드볼파스타 3종 : 트리플치즈/ 화이트크림 치킨
/ 씨푸드
단품(브레드볼 1종) |
더블 세트 |
트리플 세트 |
11,800원 |
22,000원 |
32,000원
|
약속된 시간보다 3분 먼저 도착한 브레드볼 파스타 더블 세트.
빨간색이 강렬한 포장박스에 콜라와 일회용 포크도 함께 제공됩니다.
(근데 피클은 왜 안주니??? ㅜㅜ)
신상을 접하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박스를 열면 다소곳한 브레드볼 파스타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당시엔 출시 전 이어서 종류 선택의 여지도 없었을 뿐더러 무슨 종류가 있는지도 몰랐죠.
출시된 제품 중 씨푸드 파스타를 제외한 두 종류가 도착했습니다.
저야 워낙에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문제될게 없지만 씨푸드 파스타와 구색을 맞추는 센스에 대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죠.
(해물, 토마토 소스, 매콤한 맛 등을 좋아하는 아내가 옆에서 투덜 대거든요. '지 좋아하는 것만 시켰다' 고....
뭐 내가 일부러 이렇게 주문한 것도 아닌데.....^^;;;)
-파스타를 다 먹고 그릇까지 사라진 사연.
이렇게 펜네 파스타를 비벼 먹고나서 '빵그릇' 까지 싹 먹어치우니 마치 피자와 파스타, 둘 다 먹은 기분이 들더군요.
파스타만으로는 부족한 양 때문에 접시까지 씹어 먹고 싶어하는 굶주린 젊은 청춘들도 만족할 만한 포만감도 느껴지구요.
도미노 피자에서는 브레드볼 파스타 출시를 기념해 총 상금 400만원이 걸린 시식후기 응모 및
100% 당첨 퀴즈, 별종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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