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2008. 3. 11. 23:46

 

 

 아는 동생이 먹은 오븐 해물 치즈 볶음밥

 

 

 

 

 

 

 내가 먹은 꽃게 해물 크림 스파게티

 

 

 

 

 

 

 다른 아는 동생이 먹은 포크 스테이크

 

 

 

 

 

 '띠아모'란 곳.

가끔 간단히 먹고 싶을 땐 괜찮은 곳.

굳이 가격대비 하지 않더라도 정말 맛있는 곳.

 

출장갔다가 아는 동생들하고 들렀다.

아웃백이나 빕스가기엔 좀 부담돼서

근처 둘러보다 들어갔는데

굿~!

셋이 16,900원.

웬만한 팸레 1인분 가격도 안되는데다가

새우, 꽃게,꼴뚜기등 해물이 신선하고

비록 꿀꿀이지만 부드럽고 살살녹는 맛에 그릴 향이 지대로다.

프랜차이즈 같은데 여기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