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하다가 엄마가 생겼어요???!!! 퇴근시간이 지나서도 꼼지락 거리고 있다가 택배기사님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에어울프로 특급 공수된 커다란 박스를 덥썩 품에 안았습니다. 스티로폼 박스를 힘으로 잡아 뜯다가 한여름에 온 집안에 눈을 날리게 해 매우 맞았던 아픈 과거가 있는 남자 성질급한 레드, ..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