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예쁘고 간단한 한입에 쏙~카나페

레드™ 2008. 9. 6. 12:19

 

 

 

                    카나페

               (프랑스어canapé) 

얇고 잘게 썬 빵이나 크래커 위에 야채, 고기, 생선, 달걀 따위를 얹어 만든 서양 요리. 

 

 

 

  

만들기 쉽고 개성도 표현할수 있는 카나페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ㅊ'크래커를 이용해서 치즈와 키위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둔 고구마 무스등을 얹었습니다.

                                                  

                                          상큼한 고구마 무스 만드는 법은 ☜요기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회를 떠 주시구요. 슬라이스 치즈는 정확히 '十'자로

사등분 합니다.

 

  

 

크래커 한쪽에 치즈 1/4쪽이 딱들어 맞습니다.                     치즈위에 회 뜬 키위도 얹어줍니다. 치즈는 키위의 수분을  

두 업체간 사전 담합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차단해서 크래커가 눅눅해 지는걸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준비해 논 고구마 무스도 얹구요.                                       포인트로 칠리소스와 날치알을 올립니다.

 

 

크래커, 치즈, 키위, 무스, 칠리소스, 날치알이 빚어낸

맛의 궁합이 거짓말 조금 보태 환상적입니다.

 

 

 

카나페는 원래 전형적인 애피타이저라지만

간단한 간식, 디저트는 물론 티타임이나 분위기 있게 와인과

함께 할수도 있겠군요. 

 

 

팬케익 친구들과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