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빕스에서 포장하기

레드™ 2007. 12. 18. 22:44

메인으로 주문한 가장 기본적인 스테이크 입니다.

통고구마를 사이드로....

샐러드바로 배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뜨거울때 한조각씩만 맛봅니다.

맛있습니다.

 

빕스의 샐러드바야 많이들 보셨으리라 사진 생략합니다.

 

배가불러오면 거의 그대로인 스테이크를 포장요청해서

집으로 갖고 옵니다.

포장은 친절하게 잘해줍니다.

 

 

 

 

 

 

 포장 용기와 쇼핑백입니다.

용기는 종이 재질이구요. 뚜껑엔 포장일자와 시간이 적혀있고

4시간 이내 먹으면 좋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매장에서 먹었고

소스에서 방울 토마토까지 그대로 포장되었습니다.

 

항상 샐러드바를 다녀오면 느끼는게

먹을 당시는 배가불러 도저히 못먹다가도

집에오고 좀 지나면 더 먹고 올걸...하는 미련이 남는데

낼은 스테이크를 데워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ㅋ 

 

원래 메인은 잘 안시키는데

할인쿠폰도 있구 할인 카드도 있고해서 주문해보앗습니다.

 

메인시켜서 굳이 다먹지말고 포장해서 나중에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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